화인베스틸은 5일 설비 유지보수를 위해 창녕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을 중단한 설비는 조선용 형강, 일반 형강 제품 제조 분야로 지난해 기준 매출의 98.13%(약 1297억2377만 원)을 차지하고 있다.
중단일자는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 가량이다.
회사 측은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설비 유지보수를 결정했다"며 "사전에 확보한 재고자산을 통해 영업 활동은 정상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1297억 원, 영업손실 17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1%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3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화인베스틸은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신사업 추진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정인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박정묵 前 대표는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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