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키미츠 후판 합리화 ‘구조개편’…오사카제철 ‘에코아크로’ 도입
[지금 일본은] 일철, 키미츠 후판 합리화 ‘구조개편’…오사카제철 ‘에코아크로’ 도입
  • 정하영
  • 승인 2023.09.05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제철, 키미츠 후판 압연기 합리화 ‘구조개편’
관동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 가격 인하 움직임
오사카제철, 사카이 전기로 ‘에코아크로’로 합리화
Ni계 STS 냉연시장, 재고 조정 국면 이례적 ‘장기화’

일본제철, 키미츠 후판 압연기 합리화 ‘구조개편’

일본제철이 동일본제철소 키미츠지구의 후판압연기를 내년 가을에 설비 대응력 제고 목적의 합리화 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약 2개월간 가동을 중지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전했다.

키미츠 후판압연기의 가동 중지 기간 동안에는 카시마지구와 오이타지구의 후판 밀에서 대체 생산을 실시한다.

궁극적으로 2024년말 카시마 후판 밀을 폐쇄하고 키미츠와 오이타 2개밀 체제로 후판 생산체제 구조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동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 가격 인하 움직임

관동 지역의 철스크랩(고철) 시셰가 8월말부터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8월 23일 매입 원가를 톤당 1천엔 올렸던 동경제철 우츠노미야공장 등 복수의 제강사들이 입고 물량이 충분해 30일 이후 순차적으로 매입 가격을 낮추고 있다.

동경제철 우츠노미야가 9월 1일에 2일 입고분부터 톤당 1천엔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다른 관동 지역 제강사들과 수출업체들이 2일 입고분부터 매입가격을 낮추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스크랩 업계 관계자는 “환율 상승세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이후 분위기를 보는 횡보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사카제철, 사카이 전기로 ‘에코아크로’로 합리화

형강 유수 제조업체인 오사카제철이 1일 사카이공장의 전기로를 합리화하면서 에너지 절약, CO₂ 배출량 삭감 설비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도입하는 전기로는 스틸플랜텍의 친환경 ‘에코아크로’로 총 투자비는 87억엔, 가동 예정 시기는 2025년이다.

이번 투자는 환경 공동 창조 이니셔티브의 ‘에너지 절약 투자 촉진·수요구조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채택됐으며 이미 보조금을 수령했다.
 

Ni계 STS 냉연시장, 재고 조정 국면 이례적 ‘장기화’

SUS304 등 니켈(Ni)계(300계) 스테인리스(STS) 냉연 시장의 국내 재고 조정 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전했다.

유통업계의 발주 억제, 제조업체의 감산 대응으로 시중 재고는 연초부터 지속 감소 경향이지만 판매 부진으로 재고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국내 제조업체들의 감산 대응에 비해서 재고 감소가 진행되지 못하는 요인으로는 수입재 유입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유통(미세우리) 부문을 중심으로 침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제철 생산설비 구조대책 정리(1)  (출처 일본제철 신중기경영전략, 정리 페로타임즈)
일본제철 생산설비 구조대책 정리(1) (출처 일본제철 신중기경영전략, 정리 페로타임즈)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