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원료 분기 계약 타결, 철광석‧연료탄 모두 하락
경산성, 내년 예산안 GX‧재활용 고도화에 ‘집중’
보통강 강재 7월 수출 전년비 21% 증가 192만톤
동경제철, 다하라공장 냉연‧도금 설비 신설 검토
동경제철은 지난 8월 31일, 2023년 기업설명회에서 다하라공장의 산세공장을 내년 9월에 재가동하는 것과 함께 냉연‧도금 공장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나선 나라 노부아키 사장과 츠다소 오이치로 총무부장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오카야마공장의 열연설비 재가동을 확인했다.
이어 내년 9월에는 다하라공장의 산세 공장을 재가동하고 냉연‧도금 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강원료 분기 계약 타결, 철광석‧연료탄 모두 하락
철광석과 연료탄 등 철강원료의 일본 수입가격 협상이 8월 31일 타결됐다.
철광석의 4분기(10~12월) 선적분 가격은 전분기 대비 4% 하락한 톤당 103달러(Fe 62%, FOB 기준)로 결정됐다. 연료탄의 3분기(7~9월) 선적분은 15% 인하한 240달러(일등급 점결탄, FOB)로 확정했다.
철광석, 연료탄 모두 2분기 연속 하락했지만 연료탄의 경우 톤당 200달러를 넘어서 과거 대비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경산성, 내년 예산안 GX‧재활용 고도화에 ‘집중’
경제산업성은 8월 31일 2024년도 예산 요구안을 발표했다.
철강‧비철금속 관련 기술 개발에서는 금속 등의 재활용 기술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등 2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예산을 요구키로 했다. 또한 철강 탈탄소화 기술과 관련해서는 그린이노베이션(GI) 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키로 했다.
경산성은 올해 대비 45.7% 증가한 내년 총 2조4615억엔의 예산안을 수립했으며 이중 GX 추진 대책비로 무려 1조985억엔을 포함시켰다.
보통강 강재 7월 수출 전년비 21% 증가 192만톤
일본철강연맹이 31일 발표한 7월 철강 무역실적에 따르면 보통강 강재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8% 증가한 191만7천톤이었다. 2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저년 동월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2.6% 감소해 수출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강재 저가 수출 증가가 주원인으로 아시아의 강재 시황 역시 저조한 등 수출 수요 자체도 활기를 잃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