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철강업계 인사시즌 '빅3' 임기만료 임원 거취에 관심
[핫토픽] 철강업계 인사시즌 '빅3' 임기만료 임원 거취에 관심
  • 김세움
  • 승인 2022.11.23 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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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빅3' 등기임원 57.1% 내년 3월 중 임기 종료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정탁 부사장 등 상근 '전원'
현대 박종성 부사장, 동국 김연극 사장 등 '핵심층'

임직원들의 고과 평가와 함께 주요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되는 인사시즌이다. 철강업계 주요 기업들은 이달 올해 실적과 함께 직원에 대한 고과 평가를 대부분 마무리했다. 임원에 대한 평가와 인사이동도 예상되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임원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23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빅3'의 등기임원 임기를 조사한 결과 전체 21명 중 12명(57.1%)이 내년 3월 중 임기가 종료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상근 등기임원인 김학동 부회장(이사회 의장), 정탁 부사장(마케팅본부장), 이시우 부사장(생산기술본부장), 김지용 부사장(안전환경본부장), 윤덕일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등 5명 전원과 전중선 이사(비상무이사)가 내년 3월 1일자로 임기가 종료된다.

임기 만료를 앞둔 6인 가운데 김학동 부회장과 정탁 부사장은 올 3월 포스코 물적분할 이후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 공동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시우 부사장과 김지용 부사장은 지난해 정기인사를 통해 안전환경본부장과 광양제철소장에서 각각 생산기술본부장, 안전환경본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윤덕일 부사장은 포스코ICT, 포스코건설 등 그룹사 임원을 거친 뒤 올해 2월 포스코에 복귀했다.

현대제철은 상근 등기임원 4명 중 박종성 부사장(고로사업본부장)만 내년 3월 24일 임기가 끝난다. 나머지 3명 중 김원진 부사장(재경본부장)은 2024년 3월 말, 안동일 사장과 이재환 전무(전기로사업본부장)는 2025년 3월 말까지 임기가 이어진다.

동국제강의 경우 김연극 사장과 최원찬 전무(열연영업실장)의 임기가 내년 3월 25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사외이사 중에서는 주상철 이사와 민동준 이사, 남동국 이사의 임기가 같은날 종료된다. 이중 주상철 이사는 사외이사 임기제한에 따라 교체될 전망이다.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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