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로3사 올 설비투자 3년만↑…대동, 3D프린트형 분말 ‘LTX’
[지금 일본은] 고로3사 올 설비투자 3년만↑…대동, 3D프린트형 분말 ‘LTX’
  • 정하영
  • 승인 2022.08.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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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3사, 올해 설비투자 8750억엔 3년 만 ‘증가’
대동특수강, 3D프린터용 금속분말 ‘LTX’ 개발
동경제철, 철근 거점 오카야마 야드 9월 개설
관동 보통강 전기로 14 사업소 8월 조강 30만톤
대동특수강의 'LTX'를 이용한 모의형 조형 사례
대동특수강의 'LTX'를 이용한 모의형 조형 사례

제목 : 고로3사, 올해 설비투자 8750억엔 3년 만 ‘증가’

고로3상의 2022년 설비투자액이 합계 8750억엔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할 전망이다.

2년 연속 실적 향상을 배경으로 소폭이지만 3년 만에 전년 실적을 넘어섰다. 하지만 장래 경영 환경의 불투명감을 반영해 각사 모두 투자 안건의 선별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이익 창출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설비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등 한정된 경영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제목 : 대동특수강, 3D프린터용 금속분말 ‘LTX’ 개발

대동특수강은 24일 3D프린터용 금속 분말 ‘DAP-AM’ 시리즈의 두 번째 단계로 다이캐스트 금형이나 플라스틱 사출 성형 금형에 적합한 금형강계(다이스강계) 3D프린터용 금속분말 ‘LTX’를 개발하고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LTX’는 금형에 널리 이용되는 SKD61(JIS 기준)을 3D프린터 조형에 적합한 조성으로 조정하고 기존 금형강계 분말에서는 곤란한 150㎜ 각 이상의 조형이 가능하다. 즉 ‘LTX’는 SKD61을 개량한 금형강으로 SKD61 강재로 만든 금형과 동등한 금형 성능을 가지면서도 특정 화학물질인 코발트(Co)를 함유하지 않았다.

‘LTX’는 대동특수강의 3D프린터용 금속분말 ‘DAP-AM’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HTC’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DAP-AM’은 Daido Alloy Powder-for Additive Manufacturing의 준말로 첫 번째 제품인 ‘HTC’는 금형성능의 하나인 고열전도를 강화한 것이고 LTX’는 조형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대동특수강은 ‘LTX’의 판매량 목표를 2023년 1억엔으로 책정했으며 일본은 물론 미국, 중국, 유럽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제목 : 동경제철, 철근 거점 오카야마 야드 9월 개설

동경제철은 최근 철근의 재고, 물류 거점으로 ‘오카야마 야드’를 개설하고 9월부터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재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야드에는 오카야마 공장에서 생산한 외경 D10~D25의 철근 3천톤 정도를 재고로 확보, 낱개 판매와 함께 오카야마 공장에서의 묶음 단위 직송 판매 등 중국 지역에서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회사의 최대 규격인 D32 제품까지 재고 판매할 방침이다.
 

제목 : 관동 보통강 전기로 14 사업소 8월 조강 30만톤

관동 지역의 보통강 전기로 제조업체 14개 사업소의 8월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30만1500톤 전후로 추정된다. 전월 대비로는 22% 감소한 것이다.

8월은 각 업체들의 하계 휴가 실시로 10일 이상 조업을 중단하는 업체가 많았다.

한편 러시아 철강사들의 저가 수출 영향으로 아시아 빌릿 시황이 장기 침체하면서 일본 제강사들은 빌릿 수출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도 조강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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