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테러로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16일 원유 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 11월 물이 한때 1배럴당 71.95달러로 전주말보다 11.73달러, 19% 상승했다.
뉴욕 시장에서도 15일(현지 시간) 원유 선물 10월 물 가격이 1배럴당 63달러대 초반까지 올라가 전주말 종가보다 15% 가량 상승했다.
원유 공급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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