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 및 주요국 주가(株價) 상승 속에 원유(原油) 가격이 상한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각료 인사와 함께 9일은 원유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후로는 이란과 미국의 긴장 완화로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원유 가격의 하락 추세가 전망되고 있다.
이미 금융시장에서는 투자가들이 원유 공급과잉 리스크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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