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후 공급부족‧판매단가 상승 지속 전망, 2분기 판매가 9만7천엔 추정
동경제철은 21일 2021년(21.4월~22.3월, 회계연도 기준) 단독기준 순이익이 전년(58억8900만엔) 대비 약 3.2배인 190억엔에 달할 것으로 경영실적 전망을 수정 발표했다. 지난 4월 발표 전망치(110억엔)에 비해서는 약 80억엔, 72.7%를 상향 조정했다.
세계적 철강수요의 급격한 회복에 따라 공급부족과 함께 강재 가격이 초유의 고공행진을 지속함에 따라 일본 국내 철강시장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동경제철 역시 판매량이 전년 감소에서 회복하였으며 수차례 가격 인상으로 제품 출하 단가도 상승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해외 공급부족 상태가 계속되고 국내에서도 건설공사와 민간 설비투자 회복 등으로 강재 수요는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철스크랩(고철) 가격 고공행진, 전력요금 및 각종 자재 가격 상승 등이 우려되지만 7월 이후 제품 출하 단가에 반영되어 판매가격 상승에 의한 이익 확대를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2분기(7~9월) 판매 단가는 1분기(4~6월) 대비 19% 상승한 톤당 9만7천엔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동경제철은 매출액은 2210억엔에서 2440억엔으로 10.4%, 영업이익은 120억엔에서 220억엔으로 83.3% 각각 늘어날 것으로 2021년 경영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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