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동경제철 오카야마 열연설비 재가동 '2공장 체제' 발표
[핫토픽] 동경제철 오카야마 열연설비 재가동 '2공장 체제' 발표
  • 정하영
  • 승인 2021.10.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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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강재 생산 확대, 75억엔 투자 2022년말 가동
PO, CGI 등 일관 생산체제로 경쟁력 향상도 도모

동경제철은 22일 오카야마(岡山) 공장의 열연(HR) 설비를 재가동해 2022년 말부터 열연강판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카야마 열연공장 재가동을 위해 약 75억엔(약 772억원)의 설비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며 열연공장이 재가동되면 타하라(田原) 공장과 함께 열연강판 2공장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동경제철은 오카야마 열연공장을 2015년 4월 조업을 중단했으나 탈탄소화와 자원순환사회에 공헌이 기대되는 전기로 강재의 보급 확대를 위해 오카야마 열연공장 재가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오카야마 공장은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 열연코일을 이용해 산세강판이나 용융아연도금강판 등을 생산해 왔으나 이번 열연공장 재가동으로 오카야마 공장에서 판재류 일관생산이 가능해지게 된다.

탈탄소화 기여는 물론 생산 효율을 제고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화하는 수요가의 요구에 대응함으로써 회사의 실적 향상을 도모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오카야마 열연공장 재가동을 위해 가열로, 열교환기 및 제어설비의 경신과 함께 스킨패스(Skin Pass) 설비를 전면 경신하여 DX(디지털포메이션)화도 추진해 강판의 품질과 생산효율의 향상, 제조공정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카야마 공장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직류 EBT방식의 150톤 전기로 1기를 주축으로 H형강과 철근 등 봉형강류와 산세강판, 냉연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등의 판재류를 생산, 공급해 왔다. 가동 중단한 열연강판의 생산 폭은 최대 1500㎜다.

동경제철 오카야마 공장 전경  (출처 동경제철)
동경제철 오카야마 공장 전경 (출처 동경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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