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제강 형강류 5천엔 인상…츄부강판 후판가 인상 선도
[지금 일본은] 공영제강 형강류 5천엔 인상…츄부강판 후판가 인상 선도
  • 정하영
  • 승인 2021.07.20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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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강 야마구치, 형강류 8월 판매가 5천엔 인상
츄부강판, 후판 8월 주문투입분 1만5천엔 인상
철근 거래가격 추가 상승 9만엔 12년만 최고
JFE엔지니어링, 독일 오니 소각 플랜트 수주

제목 : 공영제강 야마구치, 형강류 8월 판매가 5천엔 인상

8월 철근 판매 가격 동결을 발표했던 최대 철근 제조업체 공영제강의 형강류 생산거점인 야마구치사업소는 19일 8월 형강류 판매가격을 톤당 5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은 2개월 만으로 5월 계약분부터 누적 인상폭은 톤당 2만엔에 달한다. 대상 품목은 앵글(ㄱ형강), 평강, I형강, 원형강 등이다.

원료인 철스크랩과 합금철, 전극봉 등 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전가가 늦어지면서 어려움이 커져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향후에도 비용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인상과 수주 제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목 : 츄부강판, 후판 8월 주문투입분 1만5천엔 인상

전국적으로 후판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로 방식으로 후판을 생산하는 후판 전업 제조업체인 츄부강판이 후판 판매 가격을 추가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츄부강판은 20일부터 수주하는 8월 생산투입 분부터 톤당 1만5천엔을 인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누계 인상폭은 톤당 4만5천엔에 달한다.

츄부강판은 200톤 전기로에서 연간 약 60만톤(2019년 기준)의 후판을 생산, 판매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50만톤을 판매했다. 지난 4월말에는 같은 전기로 방식의 판재류(열연, 열연도금강판, 후판) 생산업체인 나카야마제강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올해 후판 판매량 목표를 70만톤으로 확대한 바 있다.


제목 : 철근 거래가격 추가 상승 9만엔 12년만 최고

철근 거래 가격이 최근 또 다시 톤당 5천~6천엔 상승하면서 약 12년 반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동경 지역의 경우 전월 대비 약 5% 정도 올라가면서 톤당 9만엔 대를 넘어섰다.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철근 제조업체들의 출하가격 인상을 수요자인 건설업계가 이를 일부 받아들이고 있다.

건축물 중 철근이 주로 사용되는 철근콘크리트(RC)조 착공은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완만한 수준이다. 건설업계는 철근 가격이 톤당 9만엔을 돌파함에 따라 추가적인 인상을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제목 : JFE엔지니어링, 독일 오니 소각 플랜트 수주

JFE엔지니어링은 최근 독일에서 오니 소각 플랜트를 수주했다. 수주액은 약 30억엔 정도로 2022년 12월 완공 목표다.

독일은 하수 슬러지에 포함된 귀중한 자원인 인(P)의 회수를 촉진하기 위해 2029년부터 슬러지의 농지 투입 등 단계적으로 임의 방기를 제한할 계획이다. 이에 하수 오니 소각 플랜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JFE는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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