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US스틸 빅리버스틸 인수완료…전기로 강화 탄력
[해외토픽] US스틸 빅리버스틸 인수완료…전기로 강화 탄력
  • 김종혁
  • 승인 2021.01.20 0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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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스틸이 전기로 메이커인 빅리버스틸(BRS) 인수를 완료했다. 회사측은 최근 빅리버스틸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 50.1%를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US스틸은 작년 12월 주식 인수에 합의하고, 코크인더스트리 등에서 총 7억7400만 달러로 지분 50.1%를 확보, 빅리버스틸을 완전 자회사화 했다. 앞서 2019년 10월 7억 달러에 49.9%를 취득했다.

빅리버스틸은 연산 330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슬래브 연주기를 통해 열연코일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도 갖췄다.

US스틸은 출자 이후 지적 재산을 공유해 3세대 초고장력 강재인 XG3 등 총 14강종의 생산이 가능해졌다. 빅리버스틸은 작년 11월 전기로에서 자동차용 3세대 고강도 강재인 AHSS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US스틸은 2019년 전기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 했다. 빅리버스틸 인수는 그 점환점이 됐다. 당시 US스틸은 고로 설비가 미국 내에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고로 설비는 철강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생산에 비탄력적이고, 글로벌 시장이 친환경 설비로 전환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와 분위기도 강하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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