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저 광산기업인 발레(Vale)는 파라(Para) 주로부터 세라레스테(Serra Leste) 광산 생산 재개 및 확장 프로젝트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광산은 2019년 1월 채굴 허용 한계에 도달하면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측은 파라 주의 환경 당국의 설치 허가를 받고, 이달부터 유지 보수 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연간 4억 톤 규모의 생산 체제로 회복하는 데 속도가 날 전망이다.
확장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프로젝트 생산량은 2021년 400~500만 톤에서 2022년 최대 600만 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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