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이 이달 초 다니엘리와 압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다니엘리에 따르면 한국특수형강은 칠서공장에 설치될 직경 10~57㎜의 이형철근(deformed bars)을 생산하는 고속 압연기의 공급계약을 다니엘리와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했다.
다니엘리는 Direct Casting Rolling 기술을 신규 압연기에 채택해 빌릿 재가열시 열 배출을 최소화 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CO₂ 배출량을 줄이면서 자재 수율을 최대 98 %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설비로, 열처리 및 자체 온도조절 프로세스는 이형철근의 기계적 특성, 특히 항복 강도를 개선한다.
전체 공정은 다니엘리 자동화 공정 제어 시스템으로 제어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은 지난 9월 신규 설비 도입을 위해 8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히고 282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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