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철강산업협회는 최근 6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3%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4월과 5월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이 시작돼 6월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가 감소한 247만5천톤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2분기 생산량은 1분기 6%에 이어 전년 대비 26% 감소함에 따라 상반기 전체로는 전년 대비 15.7% 감소한 1745만7천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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