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내수 50년만 4천만톤 미달…유통경기 심각 67% 수익 악화
[지금 일본은] 내수 50년만 4천만톤 미달…유통경기 심각 67% 수익 악화
  • 정강철
  • 승인 2020.05.21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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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보통강 국내 수주, 14개월 연속↓ 316만톤
2019년 보통강 내수 50년 만에 4천만톤 못미처
공영제강, 6월 유통용 철근 가격 ‘동결’
4월 유통 경기조사, 코로나 영향 심각 수익 악화 67%

제목 : 3월 보통강 국내 수주, 14개월 연속↓ 316만톤

일본철강연맹의 보통강 수주 통계에 따르면 3월 국내 수주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315만8천톤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에 미치지 못했으며 2자릿수 감소도 6개월 연속을 기록하게 됐다.
 

제목 : 2019년 보통강 내수 50년 만에 4천만톤 못미처

일본철강연맹이 18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통계에 따르면 2019년(회계년도 기준) 내수용 보통강 강재 수주량은 3966만7천톤으로 전년 대비 8.9% 감소했다.

연간 수주량이 4천만톤에 미치지 못한 것은 1969년 이후 처음이다. 리먼 사태인 2009년에도 4070만톤으로 4천만톤을 넘어선 바 있다.
 

제목 : 공영제강, 6월 유통용 철근 가격 ‘동결’

최대 철근 생산업체인 공영제강(교에이제강)이 6월 철근 유통용 판매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기 악화 등으로 철근 시황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철근 업계는 채산성 확보를 위해 판매 가격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해 관서 지역 보통강 전기로 제강 10개사(14개 공장)들의 5월 생산(압연 기준)은 전월 대비 약 3만톤 줄어든 31만톤 내외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목 : 4월 유통 경기조사, 코로나 영향 심각 수익 악화 67%

최대 철강 유통단지인 도쿄 우라야스 철강단지협동조합의 4월 시황 조사(대상 144개사, 응답률 96.5%)에 따르면 전월 대비 수익(총이익)이 악화된 기업이 전월 대비 16.5%포인트 증가한 66.5%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0%포인트 증가한 77.7%에 달해 대부분의 조사 대상기업들이 상황 악화를 언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영향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의 긴급사태 해제에도 불구하고 향후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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