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철스크랩 노전 가격 4개월만 5만엔 붕괴 4.95만엔
박판 3품 수입 AD 조사·가결정 상반기 대폭 감소
한·중 용융아연도 잠정 AD 韓 29~38%, 中 50~55%
일본제철, ‘26년도 사업이익 6300억엔 US스틸 호조
일본제철은 4일 2026년 4~6월 결산 발표에서 2026년도 연간 사업이익 전망을 지난 5월 13일 발표 대비 1천억엔 증가한 6300억엔을 예측했다.
미국에서의 강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자회사인 미국 US스틸의 수익이 증가(1천억에서 1800억엔으로)하고 재고평가이익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이익에서 재고평가차익 등을 제외한 실력 기준 사업이익은 7000억엔(상반기 2500억엔, 하반기 4500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이와이 나오히코 CFO는 하반기에 가격 인상 반영으로 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동 철스크랩 노전 가격 4개월만 5만엔 붕괴 4.95만엔
관동 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의 철스크랩 구입 가격(노전 가격)이 톤당 1천엔 속락하면서 H2 기준 톤당 5만엔 밑으로 떨어졌다고 일간철강신문이 5일 보도했다.
지난 주말부터 급격한 엔화 가치 상승으로 수출 환경이 변화하면서 동경제철이 4일부터 전체 거점에서 매입가를 1천엔 인하했고 여타 제강사들이 이를 추종했다. 이에 따라 H2 기준 노전 평균 가격은 평균 4만9천~5만엔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역시 국내 철스크랩 시세 하락이 약 1개월 진행되면서 4일 기준 산업신문이 자체 조사하는 일본철스크랩종합가격(도쿄 오사카 나고야 3개 지구 전기로제강사 구입 가격 평균, H2 기준)은 1천엔 하락한 4만9500엔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최고가인 7월 8일 대비 3700엔, 6.8% 하락한 것이다.
박판 3품 수입 AD 조사·가결정 상반기 대폭 감소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5일 전했다.
2026년 상반기(1~6월) 수입량은 약 138만6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용융아연도금강판(GI)의 반덤핑(AD) 가결정, 열연 냉연강판에 대한 AD 조사 개시 등의 무역보호 조치와 함께 엔화 가치 하락에 의한 수입재의 가격 잇점이 사라진 것을 주요인으로 들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 수입재에서 국내 제품으로의 회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중 용융아연도 잠정 AD 韓 29~38%, 中 50~55%
일간철강신문은 5일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이 4일 한국, 중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GI)에 대해 8일부터 잠정 반덤핑(AD) 관세를 12월 7일까지 4개월간 부과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잠정 덤핑 관세율은 한국산이 29.2~38.0%, 중국산의 경우 50.1~55.3%로 예비판정의 한국산 32.49~42.69%, 중국산 63.9~68.6%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업체별 잠정 덤핑 관세율은 포스코 29.2%, 동부제철 38.0%, 중국 안강이 50,1%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