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로사, PO 등 박판 수주 증가…한와, 멕시코 제2거점 가동
[지금 일본은] 고로사, PO 등 박판 수주 증가…한와, 멕시코 제2거점 가동
  • 정하영
  • 승인 2026.08.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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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3사, PO 등 박판류 수주 증가 수입재 상승 영향
한와흥업, 멕시코 제2거점 북부에 코일센터 신설
일본제강소, 경상익 9% 증가 방위·전력용 수요 왕성
오사카제철, 서일본 구마모토공장 복구 진행

고로3사, PO 등 박판류 수주 증가 수입재 상승 영향

고로 3사의 박판류 수주량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차량용 등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엔저로 인한 수입재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산세강판(PO)은 생산라인을 최대 가동해도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전했다.

이에 고로사들은 수주량을 정밀조사해 조정하거나 공장 간의 생산 대체 등으로 대처하고 있다.
 

한와흥업, 멕시코 제2거점 북부에 코일센터 신설

한와흥업은 3일 멕시코 북부인 바하캘리포니아주 로사리토시에 새로운 코일센터(CC)인 ‘한와스틸서비스티파니(HSTJ)’를 설립, 8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으로의 제조업이 집중되는 멕시코 주요 박판 수요지로서 이번 중기경영계획인 ‘수요가 과제 해결형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과나파트주의 ‘한와스틸서비스메히카나’에 이어 2번째 멕시코 거점이 된다.

한와흥업은 중남미에서의 시의적절하고 지속가능한 공급체제를 구축하고 최적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일본제강소, 경상익 9% 증가 방위·전력용 수요 왕성

주단강 및 산업기계용 부품 제조업체인 일본제강소가 3일 발표한 2026년 4~6월 연결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방위산업 및 전력·원자력 관련 수요가 왕성해 판매단가가 높아짐으로써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81억72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 경상이익은 61억1400만엔으로 8.8% 증가했다. 순이익은 59억3200만엔으로 무려 3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따.

전력·원자력용 수요가 주를 이루는 소형재·엔지니어링 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은 18억6700만엔으로 11% 증가했으며 수주액 역시 120억5900만엔으로 2.3% 늘어났다.
 

오사카제철, 서일본 구마모토공장 복구 진행

오사카제철은 3일 7월 28일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에 의한 서일본 구마모토공장의 재해 상황 제 2보를 발표했다.

생산·출하는 계속 중단되고 있어 재개 시기는 현재 미정이며 설비 공급업체 등과 함께 상세한 점검·복구를 진행 중으로 조기 조업 재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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