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오카야마 CGL 개조 공사로 가동 중단
관동 지역 평강·각강 유통 가격 3천엔 상승
중부철원협, 신다찌 7월 계약 낙찰가 600엔 하락
일본제철, 티타늄 압연·단조재 하반기 2.0~2.5% 인상
동경제철, 8월 계약분 강재 판매가 전제품 ‘동결’
동경제철은 13일 8월 계약분 강재 판매 가격을 전 제품에 대해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7월 계약분 톤당 2천~3천엔 인상하는 등 4개월에 걸쳐 3번의 가격을 인상한 바, 8월에는 시장에의 영향을 판별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가격은 H형강 톤당 11만6천엔, 핫코일 10만엔 등으로 철스크랩, 원유 등의 가격 상승으로 고로, 전기로 각사가 가격 인상을 추진 중으로 주요 품목에서 유통시장에 인상 가격이 점차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토 타케시 영업본부장은 가격 전가를 확실히 하기 위해 이번에는 가격 인상을 보류했지만 비용 증가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을 밝혔다.
동경제철, 오카야마 CGL 개조 공사로 가동 중단
동경제철은 13일 오카야마 공장의 용융아연도금설비(CGL)를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지한다고 발표했다.
냉연코일 생산을 위한 겸용 설비로의 개조 공사에 따른 것으로 내년 3월부터 겸용 설비 시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며 영업 생산은 4월부터를 예상하고 있다.
가동 중단에 따른 영향 최소화를 위해 수요가들에게 이미 통보했으며 수주를 앞당기고 재고 판매 등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관동 지역 평강·각강 유통 가격 3천엔 상승
관동 지역에서 평강과 각강의 유통 가격이 톤당 3천엔 추가 인상됐다고 철강 전문매체들이 14일 보도했다.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 이후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가격 전가 노력이 이어지면서 4월 이후 약 2개월여만에 실질적인 거래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최근 유통 거래 가격은 평강이 베이스 규격 기준 톤당 15만7천엔, 각강이 18만2천엔에 형성되고 있다.
건설용 등 수요는 여전히 정체하고 있지만 경합 품종인 절단 등 가공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중부철원협, 신다찌 7월 계약 낙찰가 600엔 하락
신다찌 공동 재고 입찰을 진행 중인 중부철원협의회가 13일 실시한 7월 계약분(선적분) 입찰 결과, 전월 대비 600엔 하락한 톤당 5만7900엔에 낙찰이 이뤄졌다.
신다찌, FAS 기준으로 낙찰 물량은 1500톤이다.
일본제철, 티타늄 압연·단조재 하반기 2.0~2.5% 인상
일본제철은 티타늄 전시재(압연·단조재)의 2026년도 하반기 계약분 판매 가격을 톤당 10만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폭은 현재 가격의 2.0~2.5% 수준으로 주원료인 스폰지티타늄의 가격 변동 요인은 크지 않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의 각종 비용 상승분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수출, 내수 제품 모두 해당되며 비용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동향에 따라 추가 가격 조정도 검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