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야마토스틸 대규모 투자 확정…일철, 몬밸리 투자 대폭 확대
[지금 일본은] 야마토스틸 대규모 투자 확정…일철, 몬밸리 투자 대폭 확대
  • 정하영
  • 승인 2026.06.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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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공업, 야마토스틸 국내 공장 대규모 투자
일본제철, US스틸 몬밸리제철소 투자 계획 '2배'
철강사 ‘26년도 상여 과반 이상이 축소 결정
이마바리조선, 그룹 신사옥 JFE GX 강재 채용

야마토공업, 야마토스틸 국내 공장 대규모 투자

야마토공업은 국내 철강 자회사인 야마토스틸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그룹 ‘마더팩토리’로서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고 일본철강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번에 결정한 투자계획은 형강 압연설비의 최신예화에 의한 생산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400억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바이오 코크스 제조설비 신설로 환경 부하 저감과 성분 분석 능력 향상 등 야마토스틸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그룹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제철, US스틸 몬밸리제철소 투자 계획 '2배'

일본제철은 US스틸 몬밸리 제철소(펜실베니아주)에 대한 투자 계획을 애초 대비 2배 늘린 향후 3년간 최대 25억달러(약 4천억엔)로 늘리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인수 계획 당시 몬밸리에 대한 투자 계획은 10억달러 이상이었으나 8일 발표한 일본제철의 투자 계획은 이를 크게 확대한 것이다.

일본제철은 몬밸리 제철소 투자 효과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US스틸의 가장 오래된 제철소로 노후화된 설비 갱신이 최대 과제로 설비 현대화에 따른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철강사 ‘26년도 상여 과반 이상이 축소 결정

주요 철강 기업의 2026년도 상여금을 일본철강신문이 최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의 전년 대비 감액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2026년도는 강재 수요 감퇴와 각종 비용 상승 등이 겹쳐 철강 및 관련 기업들의 수익 환경 악화를 감안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실적 연동 방식을 채용하고 이쓴 기업들은 2025년 대비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연간 200만엔이 넘는 철강 기업은 야마토공업, 동경제철, 일철건재 등 3개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마바리조선, 그룹 신사옥 JFE GX 강재 채용

JFE스틸은 8일 자사의 GX스틸(저탄소강재) ‘JGreeX’가 이마바리조선의 그룹 내 신사옥 건설에 모두 채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마바리 조선이 사옥 건설에 GX스틸을 채용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이번에 채용이 확정된 사옥은 이마바리조선 히로시마 공장의 별관 신사옥으로 RN건설이 설계, 시공을 담당해 올해 8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마바리조선 그룹 회사인 이와키조선의 2027년 2월 준공 예정인 이와키조선 오피스에도 채용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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