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US스틸코시체 자회사 편입…철스크랩 노전 평균 5만4200엔
[지금 일본은] 일철, US스틸코시체 자회사 편입…철스크랩 노전 평균 5만4200엔
  • 정하영
  • 승인 2026.05.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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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슬로박 US스틸코시체 완전 자회사 편입
철스크랩, 3개 지구 노전(爐前) 평균가 5만4200엔
일본제철, STS 냉연강판 Ni계 1만엔 Cr계 5천엔 인상
고베상사, 베트남 재생 알루미늄 사업 빌릿 제조
마루이치강관 ‘25년도 매출 감소 경상이익 29% 증가

일본제철, 슬로박 US스틸코시체 완전 자회사 편입

일본제철은 13일 US스틸의 100% 자회사인 슬로바키아의 사업 거점 US스틸코시체(USSK)를 일본제철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직접 출자사 전환 기일은 오는 10월 1일로 회사 이름도 일본스틸슬로바키아(NSSK)로 변경한다.

이마이 타다시 일본제철 사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NSSk는 중동유럽 최대 철강사로 조강 생산량은 322만톤(2025년 실적)에 달한다며 일본제철의 글로벌 전략에서 유립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발표했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 규모의 유럽 시장 내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확보할 방침이다.
 

철스크랩, 3개 지구 노전(爐前) 평균가 5만4200엔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13일 톤당 500~1천엔 추가 상승하면서 13일 기준 일본철스크랩 종합가격(3개 지구 전기로 제강사 매입 가격 평균, H2 기준)은 5만4200엔을 기록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전일 대비 900엔(1.7%), 연초 대비 1만700엔(24.6%)이 상승한 것으로 2023년 3월 하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수출 가격의 고공행진에 따라 동경제철이 13일부터 전체 거점에서 톤당 1천엔의 매입가 인상을 실시하였고 여러 제강사들이 이에 동참한 반면 일부는 관망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매입 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았어 제강사 실제 구입 가격은 H2, 13일 기준 톤당 5만3500~5만5천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본제철, STS 냉연강판 Ni계 1만엔 Cr계 5천엔 인상

일본제철은 14일 5월 계약분 스테인리스(STS) 냉연강판의 유통(미세우리)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개월 만의 가격 인상으로 니켈계(300계)는 톤당 1만엔, 크롬계(400계)는 5천엔을 올려 공히 종전 대비 2% 전후 가격을 올리게 된다.

니켈계(300계) 후판도 역시 비슷한 2% 수준인 톤당 1만엔 인상키로 했으며 원료인 니켈과 크롬의 국제 가격 상승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고베상사, 베트남 재생 알루미늄 사업 빌릿 제조

고베상사는 13일 결산 설명회에서 베트남에서의 재생 알루미늄 빌릿(Billet) 사업을 검토,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동 정세의 긴박화를 배경으로 알루미늄 빌릿 조달 환경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가공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일반재나 새시용 등에서 일본시장으로의 공급도 감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루이치강관 ‘25년도 매출 감소 경상이익 29% 증가

마루이치강관이 2025년도(회계연도 기준) 연결 결산 결과 매출액 감소 불구 경상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액은 2437억6400만엔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으나 경상이익은 342억4800만엔으로 28.5%가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266억7600만엔으로 1.3% 줄었다.

판매량은 일본과 아시아가 전년도에 미치지 못해 전체적으로 3.7% 감소한 116만4720톤을 기록했으나 수익은 일본과 북미에서의 증가가 아시아에서의 감소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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