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러시아 철스크랩(고철) 수입 입찰을 실시하고 A3 기준 CFR 톤당 209달러에 계약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량은 1만5000톤이다.
동국제강은 앞서 이달 3일 210달러에 1만 톤을 계약했다.
글로벌 고철 가격은 약세 기조에서 저점 의견이 나온다. 글로벌 지표인 터키의 수입 가격은 이번주 30달러 이상 급등했다. 유럽산 HMS No.1&2(8:2) 기준 CFR 톤당 24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유럽의 공급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러시아와 더불러 근거리 수입처인 일본도 반등이 나타났다. 9일 관동철원협회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은 FAS 톤당 2만656엔(FOB 2만1700엔)이었다. 이는 동국제강이 지난주 계약한 1만9000엔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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