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 치바 지구 STS용 전기로 가동 탈탄소화 추진
철골 수요 4년 연속 감소 ‘25년도 342만톤 6.5% 줄어
’25년도 박판 3품 수입 5년만에 감소 전환 323만톤
일철 US스틸 빅리버에 DRI 신설 3천억엔 투자
일본제철은 4월 30일 자회사인 미국 US스틸에 약 19억달러(약 3천억엔)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기로에서 사용하는 철강 원료를 제조하는 설비로 일본제철의 2028년까지 US스틸 투자액 110억달러의 일부다.
투자처는 US스틸 산하의 아칸소주 소재 빅리버스틸로 천연가스로 철광석을 환원하는 직접환원철(DRI) 제조 플랜트를 신설하는 것으로 US스틸의 미네소타주 광산에서 생산하는 직접환원용 펠릿을 사용해 DRI를 제조할 계획이다.
이를 빅리버스틸의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전기로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면서 비용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JFE스틸 치바 지구 STS용 전기로 가동 탈탄소화 추진
JFE스틸은 지난 4월 29일 동일본제철소 치바지구 제 4제강 공장에서 70톤 신 전기로 가동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동일본제철소장 등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가동에 들어간 설비는 노체 선회 방식으로 철스크랩 등 원료의 효율적인 용해가 가능하며 대동특수강에서 제작했다. 연간 스크랩 용해량은 약 30만톤으로 기존 대비 약 6배가 증가하게 된다.
총투자액은 약 150억엔으로 JFE스틸은 이 전기로 가동으로 고로 쇳물 일부를 스크랩으로 대체함으로써 GHG 배출량을 연간 최대 약 45만톤 삭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골 수요 4년 연속 감소 ‘25년도 342만톤 6.5% 줄어
국토교통성의 건축 착공 통계로부터 환산한 2025년도 추정 철골 수요량은 342만490톤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일 보도했다. 4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구조별로는 S조(철골조)가 338만3200톤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한 반면 SRC조(철골철근콘크리트조)는 3만7천톤으로 57.1%나 감소했다.
건설현장 인력 부족, 건설 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착공 연기가 잇따르면서 1년 내내 건설 수요가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25년도 박판 3품 수입 5년만에 감소 전환 323만톤
재무성이 4월 28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박판 3품(폭 600㎜ 초과의 광폭 코일 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2025년도 수입량은 322만8522톤이었다.
전년 대비 10.8%가 줄어 연간 기준 5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국내 실수요 둔화를 배경으로 수입량도 전년에 미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