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합동, 경상익 160억엔 목표…미츠비시, 텅스텐 소재 3배 인상
[지금 일본은] 합동, 경상익 160억엔 목표…미츠비시, 텅스텐 소재 3배 인상
  • 정하영
  • 승인 2026.04.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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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제철, 2030 중기비전 경상익 160억엔 ‘도전’
미츠비시머티리얼, 텅스텐 소재 최대 3배 인상
JFE스틸․JSW, 인도 합작사 ‘JJSL’ 공식 출범
일철물산, 말레이 건자재 LEFORM사 전략적 협력
일철물산과 말레이시아 리폼사가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일철물산과 말레이시아 리폼사가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합동제철, 2030 중기비전 경상익 160억엔 ‘도전’

합동제철은 27일 ‘5개년 중기 비전 2030’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2026~2030년 5년 동안의 경영활동을 통해 2030년에 매출액 2250억엔, 경상이익 160억엔, 매출액경상이익률(ROS) 7%, 자기자본이익률(ROE) 7%를 목표로 세웠다.

경상이익 등 수익 목표는 종전 중기 비전과 거의 같으나 성장 투자 등에 집중함으로써 ‘지속 수익 창출력’을 강화해 내수 축소, 제조 비용 고공 등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도 수익을 지속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히메지 제강소의 압연 설비 현대화와 함께 국내외 M&A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츠비시머티리얼, 텅스텐 소재 최대 3배 인상

미츠비시머티리얼은 28일 초경공구 등에 사용하는 희귀금속(Rare Metal) 텅스텐 소재·부품 가격을 최대 3배 이상 인상키로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세계 텅스텐 생산의 약 80%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수급이 악화된 것을 이유로 들었으며 원재료비의 급등으로 자구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내용의 경우 6월 수주분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할 방침이며 수주 제한 가능성도 언급했다. 초경공구 등에 사용하는 텅스텐 소재·부품은 3배 이상, 초경 드릴 등은 20% 이상 각각 인상한다.

한편 스미토모전기공업도 6월 1일 수주분부터 초경공구류 가격을 최대 60%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JFE스틸․JSW, 인도 합작사 ‘JJSL’ 공식 출범

JFE스틸과 인도 JSW스틸이 지난 24일 인도 동부 오디샤주 삼발푸르시에서 합작 회사인 ‘JJSL(JSW JFE Steel Limited)의 공식 발족식을 가졌다고 27일 JFE스틸이 발표했다.

발족식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JSW 진달 회장, JFE 기타노 요시히사 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JFE스틸은 장기 비전인 2035년 철강사업부문 이익 5천억엔 목표 중 해외에서 2천억엔을 목표로 지금까지 해외 투자와 더불어 성장 분야, 지역에의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일철물산, 말레이 건자재 LEFORM사 전략적 협력

일철물산은 27일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NST트레이딩말레이시아가 건자재 제품 제조 대기업인 LEFORM사와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2일 체결한 MOU 조인식에는 로콕 타이 필롬사 사장과 나카무라 신이치 일철물산 사장, 시노즈카 NST말레이시아 사장 등이 참석해 양사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일철물산은 지난 3월 10일 현지법인 NST트레이딩말레이시아가 제3자 할당 증자 인수 방식으로 출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강관, 가드레일 제조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리폼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설비 확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긴밀한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확대와 강재 수요 포착으로 말레이시아와 아세안 지역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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