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동철원협회가 9일 실시한 철스크랩(고철) 수출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은 FAS 톤당 평균 2만656엔으로 결정됐다. 전월 대비 1999엔 하락했다.
낙찰 최고 가격은 2만800엔으로 총 5200톤, 2위는 2만606엔에 1만5000톤이 각각 낙찰됐다.
이번 결과는 현 시세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이다. 낙찰 평균 가격을 FOB 기준으로 하면 2만1656엔 수준이다.
국내 마지막 성약 가격은 동국제강이 지난주 계약한 톤당 1만95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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