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보통강 강재 수출 154만톤 12% 감소
일본제철, 봉강·선재 전품목 4월 1만엔 인상
요도코우 강판·건자재 5월 출하분 10~15% 인상
나프타 원료 공급 불안, 표면처리강판 ‘영향’
일간철강신문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도료, 용제의 공급 불안에 따라 표면처리강판의 출하 중단 사태가 우려된다고 31일 보도했다.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도료, 용제의 공급 불안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도장을 필요로 하는 컬러강판 및 가공제품 등 철강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겨우 수요 회복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국내 철강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2월 보통강 강재 수출 154만톤 12% 감소
일본철강연맹이 30일 발표한 2월 철강 무역실적에 따르면 보통강 강재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한 154만1천톤이었다.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빈발한 통상조치 영향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달 발발한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강재 수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장기적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낮아 추가적인 감소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일본제철, 봉강·선재 전품목 4월 1만엔 인상
일본제철은 특수강 봉강, 선재, BIC(Bar In Coil) 등 봉강·선재 전 품목의 국내 유통(미세우리) 및 상사(히모츠키) 판매 가격을 톤당 1만엔 이상 인상키로 했다.
수출 역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제철의 봉선 전 품목 가격 인상은 2년 만으로 원료 및 기타 부원료 등 제반 비용 상승을 반영한다.
요도코우 강판·건자재 5월 출하분 10~15% 인상
요도코우는 5월 출하분부터 판재류 및 건자재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30일 발표했따.
강판 제품 전 품목 및 요도루프, 요도 사이딩, 패널 및 금속 사이딩 등 건자재 제품 모두를 현행 가격대비 10~15% 인상한다.
강판, 건재자 제품 가격 전면 인상은 2024년 6월 출하분 이래 약 2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