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 철근가 10만엔으로 ‘인상’…韓 이니지, 가열로 제어시스템 공급
[지금 일본은] 공영, 철근가 10만엔으로 ‘인상’…韓 이니지, 가열로 제어시스템 공급
  • 정하영
  • 승인 2026.01.15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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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강, 1월 철근 판매가 10만엔으로 인상
주상메탈원강관, 유통용 강관 2월 출하 5% 인상
韓 이니지, 中山제강소 가열로 제어 시스템 공급
Ni계 STS스크랩 관동 1만엔 반등, 입고 촉진 목적
나카무라철공소 1250톤 자유단조 프레스 설치 완료

공영제강, 1월 철근 판매가 10만엔으로 인상

철근 최대 기업인 공영제강이 14일부로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10만엔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월 판매 가격은 애초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지만 비용 부담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어 기간 중에 판매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

서일본의 경우 철근은 통상 9만엔 전후에 거래되고 있어 인상폭은 대략 10%, 1만원 정도가 된다.

특히 가격 조정은 전월 대비 조정 폭만 발표해 왔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가격 하한선을 명확하게 밝혔다. 공영제강이 판매 가격을 시장에 제시한 것은 2022년 4월 12만엔 이래 처음이다.
 

주상메탈원강관, 유통용 강관 2월 출하 5% 인상

주우쇼오(住商)메탈원강관은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강관 판매 가격을 2월 출하분부터 인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무계목강관, 용접강관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인상 폭은 종전 대비 5% 이상으로 거래 내용에 따라 개별적으로 가격 인상액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 이유는 제조업체들의 인상분 반영이 주된 이유이며 기타 물류 비용 증가 등을 감안했다.
 

韓 이니지, 中山제강소 가열로 제어 시스템 공급

한국의 AI 전문기업인 이니지(INEEJI)가 GS그룹의 종합상사인 GS재팬과 협력, 나카야마제강소의 압연공정 내 가열로 제어시스템을 공급한다.

지난해 가열로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PoC(개념 실증)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난해 12월 본격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조업 데이터를 근간으로 AI가 내부 온도를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4.2% 향상시키게 된다.
 

Ni계 STS스크랩 관동 1만엔 반등, 입고 촉진 목적

관동 지역의 니켈(Ni)계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이 톤당 1만엔 반등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일부 제조업체들이 13일부터 톤당 1만엔의 가격 인상을 납품업체들에 통보했으며 지난달 하순의 톤당 5천엔 가격 인하도 철회한다고 밝혀 입고 촉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추정했다.

LME 니켈 가격 상승과 엔저 진행으로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도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인상으로 니켈계 스테인리스 스크랩 18-8(SUS304)의 노전 가격은 톤당 19만엔대 중반이 된다고 전했다.
 

나카무라철공소 1250톤 자유단조 프레스 설치 완료

아이치현의 단조 업체인 나카무라철공소가 독일의 제철 플랜트 대기업인 SMS그룹의 초고속 자유단조 프레스기를 납품받았다.

SMS에 따르면 이 설비는 1분에 최대 205번 소재를 두드릴 수 있는 1250톤 프레스 설비로 인코넬과 티타늄, 구리(銅) 등의 제조 난이도가 높은 합금 제품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시운전을 완료하고 최종검수서를 수령했으며 높은 생산성과 신속한 성형으로 재가열 필요성을 줄이고 수율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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