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9월 수출 6개월 연속↓…4~9월 조강 4008만톤 ‘최저’
[지금 일본은] 철강 9월 수출 6개월 연속↓…4~9월 조강 4008만톤 ‘최저’
  • 정하영
  • 승인 2025.10.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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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출 9월 247만톤 6개월 연속 감소
4~9월 조강 생산 4008만톤 ‘20년 이후 최저 수준
닛데츠물산, 비파괴검사 드론 독점판매 고소 점검
JFE물류, 국내 5개사 통합 ’26년 4월 그룹 재편

철강 수출 9월 247만톤 6개월 연속 감소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9월 철강 수출량(전철강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247만4천톤이었다. 6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4~9월) 기준 철강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줄어든 1493만3천톤이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2000년도의 1487만톤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1500만톤이 붕괴했다.

중국의 수출 공세와 수요 둔화로 세계적 강재 시황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일본산에 대한 반덤핑(AD),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로 수출 환경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4~9월 조강 생산 4008만톤 ‘20년 이후 최저 수준

일본철강연맹은 22일 상반기(4~9월) 조강 생산량은 4007만62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해 상반기 기준 50년 만에 가장 낮은 생산량을 기록한 2020년과 비슷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력 부족과 자재 가격 고공으로 건축 토목용 수요가 모두 크게 감소했고 제조업용도 부진한 중국 경제 영향이 계속돼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각국의 보호무역 조치 확산과 수출 환경 약화로 강재 수출 역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미국 관세 정책과 중국의 강재 대량 수출로 향후에도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2025년 연간 조강 생산량은 8천만톤 전후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닛데츠물산, 비파괴검사 드론 독점판매 고소 점검

닛데츠물산은 22일 캐나다에서 비파괴 검사용 드론을 개발, 판매하는 스카이게이지로보틱스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게이지드론은 대상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드론 끝단에 부착한 센서로 내부 결함이나 열화를 정확하게 계측하는 비파괴 검사 기능을 갖고 있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중동 등에서 도입 실적이 있다.

닛데츠물산은 철강사업본부 기자재부에서 고소 인프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안, 향후 국내 인프라나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점검 업무에 널리 사용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FE물류, 국내 5개사 통합 ’26년 4월 그룹 재편

일간산업신문은 23일 JFE물류가 국내 그룹 관련 회사인 J-로지텍, JFE물류케이힌, JFE물류중부, 쿠라시키운수, JFE세토우치물류 등 5개사를 통합, 일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JFE그룹의 물류 사업의 대대적 구조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실제 실행 시기는 2026년 4월 1일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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