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STS 300계 5천엔 인상…마루이치, STS무계목 증설
[지금 일본은] 일철, STS 300계 5천엔 인상…마루이치, STS무계목 증설
  • 정하영
  • 승인 2025.10.1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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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10월 STS 300계 냉연·중후판 5천엔 인상
마루이치스테인리스강관, STS무계목강관 설비 발주
JFE상사, 8차 중계 국내수요·철스크랩·해외사업 확대
일본제철. 계열 강관 3사 통합 내수 침체 대응

일본제철, 10월 STS 300계 냉연·중후판 5천엔 인상

일본제철은 9일 국내 판매용 스테인리스 강판의 10월 계약 가격에 대해 니켈계(300계) 냉연강판과 중후판을 각각 톤당 5천엔, 약 1% 인상하고 크롬계(400계)는 동결키로 했다.

원료 가격과 환율 동향을 고려한 것으로 니켈계 가격 인상은 2개월 만이다. 6월까지는 원료인 합금 가격의 인하로 제품 가격을 계속 내린 이후 8월 5천엔, 10월 5천엔 등 누계 1만엔을 인상한 셈이다.

또한 이달 계약에서는 몰리브덴 가격의 고공행진에 따라 몰리브덴 함유 강종에 대한 엑스트라 개정도 실시키로 했다. 대표 품목인 SUS316, SUS316L의 경우 톤당 3만엔을 인상한다.
 

마루이치스테인리스강관, STS무계목강관 설비 발주

마루이치강관 그룹의 무계목 스테인리스(STS) 강관 제조업체인 마루이치스테인리스강관이 최근 새로운 압출 성형 스테인리스강관 제조를 위한 자동화 생산 설비 일체를 독일의 철강 설비제조업체인 SMS그룹에 발주했다.

이번 새로운 무계목강관 제조 설비 프레스의 압출하중은 최대 5천톤으로 기존 마루이치STS강관 시모노세키 공장의 2천톤에서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제작 가능한 무계목강관 규격의 확대가 가능해진다.

연간 생산능력은 2천톤으로 새로운 설비의 가동은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JFE상사, 8차 중계 국내수요·철스크랩·해외사업 확대

JFE상사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3개년 제8차 중기 경영계획(‘25년~’27년)으로 국내 수요 발굴과 탄소중립 대응 강화,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키로 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7일 보도했다.

국내 수요 발굴을 위해 토호쿠 등 판매 주력 지역의 인원을 확충해 수요를 개척할 방침이다. 탄소중립 대응의 경우 혁신 전기로를 도입하는 JFE스틸에의 철스크랩 공급 확대를 위해 철스크랩 야드를 2027년까지 기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2개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는 미국과 인도에서 사업 거점 강화를 위해 현지 철강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시장에 참여키로 했다.
 

일본제철. 계열 강관 3사 통합 내수 침체 대응

일본제철은 지난 10월 2일 산하 계열사 중 강관 3사를 경영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3사의 실적은 아직 견조하지만 중국의 과잉 생산에 의한 시화 악화와 내수 침체로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있어 최근 일본제철은 그룹 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연결 자회사인 강관 3사 중 닛데츠카타쿠라강관을 존속 회사로 츠루미강관과 닛데츠강관파인튜브를 경영 통합키로 했다. 새로운 회사의 사명은 닛데츠파인튜브로 2026년 1월 1일 공식 발족한 예정이다.

또한 일본제철의 연결 자회사로 경영 효율화와 생산거점의 최적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으로 규모는 2024년 실적 기준 3사 단순 합산 시 매출액은 235억엔, 종헙원은 3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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