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8월 철골 수요 3개월 연속 감소…미츠비시 하반기 동 14% 감산
[지금 일본은] 8월 철골 수요 3개월 연속 감소…미츠비시 하반기 동 14% 감산
  • 정하영
  • 승인 2025.10.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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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 수요량 8월 26.5만톤 3개월 연속 감소
경산성, 그린수소 정부 지원 철강 관련 2건 결정
관서 철근 유통 가격 반등 주요 업체 가격 인상
미츠비시머티리얼, 중국 영향 하반기 동 14% 감산

철골 수요량 8월 26.5만톤 3개월 연속 감소

국토교통성의 건축 착공통계를 기준 환산한 8월 추정 철골 수요량은 26만5371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3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구조별로는 철골조(S조)가 3.5% 줄어든 26만3734톤, 철골철근콘크리트조(SRC조)는 83.9% 감소한 1637톤이었다.

규모별로는 바닥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 건축은 6만9061톤으로 14.1% 감소, 바닥면적 2천㎡ 미만의 소규모 건축은 12만7661톤으로 11.3% 줄었다.

다만 바닥면적 2천~1만㎡인 중규모 건축은 6만8649톤으로 15.8% 증가해 3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경산성, 그린수소 정부 지원 철강 관련 2건 결정

경제산업성이 30일 저탄소 수소 등의 가격 차에 주목한 정부 지원책으로 철강업 관련 2건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일 전했다.

우선 토요타통상 등이 아이치제강에 그린 수소를 공급하는 건으로, 아이치제강은 가열로에서의 에너지를 전환, 그린스틸을 생산하게 된다.

두 번째는 레조낙이 폐플라스틱 등을 가스화한 수소에서 저탄소 암모니아를 제조, 원료로 활용하는 건이다.

15년간 3조엔을 지원하는 제도의 일환으로 배출 삭감이 어려운 열원의 에너지 전환을 순차적으로 선정, 산업의 저·탈탄소화 대응을 지원한다.
 

관서 철근 유통 가격 반등 주요 업체 가격 인상

관서 지역의 철근 유통 가격이 반등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일 보도했다.

지역 제조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 이후 유통업체들이 저가 해소를 위한 움직임을 실행하면서 시세는 저점을 지나 반등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상사들은 제조업체들의 인상 발표 이후 유통 가격을 회복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대기업 유통업체들은 하향 추세에 있던 시황은 거의 해소되었고 향후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요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거래 가격은 톤당 9만엔에 육박하면서 채산성이 악화되었던 가격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미츠비시머티리얼, 중국 영향 하반기 동 14% 감산

미츠비시머티리얼은 올해 하반기(‘25.10월~’26.3월)에 동(銅) 생산량을 상반기 대비 약 14% 줄인다. 1일 발표한 하반기 생산계획에서 밝혔다. 미츠비시의 동 생산 절반을 담당하는 오나하마 제련소에서 생산량을 약 25% 삭감한다.

동 제련 사업은 중국 영향으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동 제련 부산물인 금과 은도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8월에 발표했던 축소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감산율을 확정했으며 2026년 이후 장기적으로도 감산율을 향후 검토키로 했다.

미츠비시머티리얼은 오나하마 제련소와 나오시마 제련에서 동 제련을 하고 있으며 2거점을 합하면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14% 줄어든 월 3만701톤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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