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철원협회가 9일 실시한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경량) 낙찰 가격은 FAS 톤당 4만4316엔으로 결정됐다. 전월보다 2346엔 대폭 상승했다.
FOB 기준으로 하면 4만5316엔이다. 인천과 동경 간 운임을 감안한 한국 도착도 가격은 최소 4만8000엔(45만5000원) 이상으로, 운임에 따라서는 거의 50만 원에 육박한다.
특히 현재 관동지역 실거래 가격인 4만 엔보다 5000엔 이상이 높은 수준이다.
선적 시기는 오는 11월 말까지다. 이 기간 동안 수출 이행을 위한 매집 활동이 계속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입찰에서 낙찰량은 2만 톤으로, 수출 기준 물량을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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