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9월 H형강 인상…STS강판 유통 채산 악화
[지금 일본은] 일철 9월 H형강 인상…STS강판 유통 채산 악화
  • 정하영
  • 승인 2025.09.22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제철, 9월 유통 판매 H형강 3천엔 인상 20개월만
STS 강판 수요 저조 시황 약세로 유통 채산성 악화
데츠쎄에, 동철 ‘호보제로’ 체크강판 재고 판매 시작
일본제철 9~11월 STS선재 Ni계 1만엔·Cr계 5천엔 인상

일본제철, 9월 유통 판매 H형강 3천엔 인상 20개월만

일본제철은 18일 9월 계약분(10월 생산분)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H형강의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가격 인상은 2024년 1월 계약 이래 1년 8개월 만이다.

시중(일본제철 유통 판매점) 재고량이 1년 9개월 만에 20만톤을 밑도는 수준까지 감소하는 등 수급 개선 경향을 보이고 있고 각종 비용의 상승으로 현재 시중 판매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판단에 따라 유통점 공급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일본제철의 형강 제조 계열사인 일철스틸 역시 같은 폭의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며 향후에도 인상을 계속 검토한다고 밝혔다.


STS 강판 수요 저조 시황 약세로 유통 채산성 악화

스테인리스(STS) 강판 수요 약세가 계속되면서 시중 가격의 하락과 유통업계의 채산성 악화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일간산업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수요는 반도체 제조장치 부문의 회복 지연과 함께 건축 분야 등에서도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하반기 전반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의 판매 역시 저조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역시 당분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데츠쎄에, 동철 ‘호보제로’ 체크강판 재고 판매 시작

후판, 체크강판 등을 주로 취급하는 오사카시 유통업체 데츠쎄에가 11월말부터 서일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동경제철의 저탄소강재 ‘호보제로’ 체크강판의 재고 판매를 시작한다.

판 두께 3.2~9.0㎜의 다양한 규격을 재고로 확보하고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환경 배려 강재 판매를 통해 판매량 확대는 물론 데츠쎄에의 인지도 향상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일본제철 9~11월 STS선재 Ni계 1만엔·Cr계 5천엔 인상

일본제철은 18일 스테인리스 선재 9~11월 계약분(10~12월 생산분) 판매 가격에 대해 SUS304 등 니켈계(Ni계)는 톤당 1만엔, SUS430 등 크롬계는 톤당 5천엔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원료인 페로크롬 등의 가격 상승과 엔화 환율 하락 등의 영향을 반영했다.

2024년 6~8월 계약 이래 처음 2개 품목 모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