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10월 전제품 인상…조강생산 5개월 연속↓
[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10월 전제품 인상…조강생산 5개월 연속↓
  • 정하영
  • 승인 2025.09.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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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치강관, 10월 출하 전제품 톤당 5천엔 인상
마루이치강관, 10월 출하 전제품 톤당 5천엔 인상
오사카제철, 일반형강 10월 3천엔 인상 1년 8개월 만
발전용 단강품 수요 회복, 세계 화력·원자력 증설로

마루이치강관, 10월 출하 전제품 톤당 5천엔 인상

마루이치강관은 19일 10월 출하분부터 강관 전 제품 판매 가격을 톤당 5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STKM, STKMR, STK, 컬러 각관, SGP, STPG, 강관말뚝, 칼럼, C형강, 농업용 강관 등이다.

또 전선관 및 부속품으로 사용하는 전기 재료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 가격을 약 10% 정도 인상키로 했다.
 

8월 조강 생산 3.4% 감소 663.6만톤 5개월 연속↓

일본철강연맹은 22일 8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3.4% 줄어든 663만6천톤이었다고 발표했다. 5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중국의 과잉 생산으로 인한 시황 악화가 계속되고 있고 국내 수요도 인력 부족 등에 따른 건설공사 지연으로 부진한 양상이다.

1일 조강 생산량은 8월이 21만4천톤으로 7월의 22만3천톤 대비 4.1% 감소했다.

제법별로는 전로강이 3.6% 줄어든 451만4천톤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전기로강은 2.6% 줄어든 152만3천톤으로 무려 13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다.
 

오사카제철, 일반형강 10월 3천엔 인상 1년 8개월 만

오사카제철은 19일 일반형강의 10월 계약 가격을 전월 대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따.

가격 인상은 2024년 2월 계약분 이래 1년 8개월 만이다.

대상 제품은 등변ㄱ형강(등변 앵글), 부등변ㄱ형강(부등변 앵글), C형강(채널) 등으로 전력료와 운송비 증가 등 각종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전용 단강품 수요 회복, 세계 화력·원자력 증설로

올해 들어 발전용 중심으로 단강품 생산이 증가해 1~7월 누계 생산이 전년 대비 25%가 증가했다고 22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인구 증가와 신흥 성장국의 경제발전 등을 배경으로 세계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화력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 증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발전 설비용 단강품 분야에서 높은 기술과 상품력을 갖고 있고 세계 점유율이 높은 일본 단조 제조업체들의 단강품 생산량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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