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안산시 토지 46억에 매각...투자재원 마련
영흥철강, 안산시 토지 46억에 매각...투자재원 마련
  • 박성민
  • 승인 2020.03.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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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흥철강

영흥철강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토지의 일부를 다온이앤지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금은 약 46억5000만 원으로 5월10일 거래가 종료된다.

영흥철강은 작년 자동차부품 공장을 충남 보령으로 통합했다. 이에 안산시 자동차 부품공장 부지를 매각 중에 있다.

공장부지는 작년부터 매각을 시작해, 현재 약 50% 처분됐다. 누적 대금은 240억원 규모다.

회사관계자는 "신규 투자재원 및 유동성 자금 확보가 목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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