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토지의 일부를 다온이앤지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대금은 약 46억5000만 원으로 5월10일 거래가 종료된다.
영흥철강은 작년 자동차부품 공장을 충남 보령으로 통합했다. 이에 안산시 자동차 부품공장 부지를 매각 중에 있다.
공장부지는 작년부터 매각을 시작해, 현재 약 50% 처분됐다. 누적 대금은 240억원 규모다.
회사관계자는 "신규 투자재원 및 유동성 자금 확보가 목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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