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나카야마, 건재용 HR 전량 전기로재…일철스틸, 6월 H형강 계약가 ‘거치’
[지금 일본은] 나카야마, 건재용 HR 전량 전기로재…일철스틸, 6월 H형강 계약가 ‘거치’
  • 정하영
  • 승인 2025.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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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제강, 건재용 열연코일 전량 전기로재로
일철스틸, 6월 계약분 H형강 유통 판매가 ‘거치’
고베제강, R&D 투자비 ‘24년 사상 최대 435억엔
도키와회, 5월말 H형강 재고 미증 수급균형 유지
나카야마제강 각관 제품 레이블. 저 이산화탄소 전기로 강재라고 표기  (출처 일간산업신문)
나카야마제강 각관 제품 레이블. 저 이산화탄소 전기로 강재라고 표기 (출처 일간산업신문)

나카야마제강, 건재용 열연코일 전량 전기로재로

전기로 제강 방식으로 판재류(열연, 후판) 및 봉형강류(철근, 선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나카야마제강이 19일 C형강(채널), 각관 등 건재용 소재 열연코일 전량을 자사의 전기로 제품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열연코일 일부를 고로로부터 조달한 반제품(슬래브)을 압연해 사용해 왔지만 단계적으로 자사 전기로재로 대체해 왔으며 5월부터 모든 건자재 제품에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 라벨에는 ‘저 CO₂ 전기로 강재’라고 표기해 높아지고 있는 환경 인식에 부응, 새로운 건자재 수요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일철스틸, 6월 계약분 H형강 유통 판매가 ‘거치’

일철스틸은 18일 6월 계약, 7월 생산분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H형강 가격을 전월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제품 수요는 중소 건축 중심으로 저조한 상황이 있는 것이 가격 동결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운송비, 외부 가공비 등의 상승에 가세해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상황을 좀 더 유지하면서 공급가 인상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일철스틸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7월 생산분 수주량 역시 최근 수급 상황을 고려, 다소 타이트하게 유지한다고 전했다.
 

고베제강, R&D 투자비 ‘24년 사상 최대 435억엔

고베제강 그룹의 2024년 연구개발(R“&D) 투자비가 전년 대비 약 7.7% 증가한 435억엔으로 4년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도 전체 그룹 매출액은 2조5550억엔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는 1.7%로 높아졌다.

기술개발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술개발본부에서는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창출에 이바지하는 과제 형성과 해결, 최근 및 장래에 걸쳐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기술의 강화, 기술자산의 시너지에 의한 종합력 발휘 등 3개 과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키와회, 5월말 H형강 재고 미증 수급균형 유지

일본제철의 건자재 제품 취급 유통업체들로 구성된 도키와회가 조사한 5월말 기준 H형강 재고는 21만톤으로 전월 대비 0.3% 소폭 증가했다.

재고량은 18개월 연속 20만톤을 넘고 있으며 재고율은 3.41개월로 7개월 연속 3개월 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에는 입고가 증가한 반면 황금연휴 영향으로 출고가 감소한 것이 재고 미증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면서 수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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