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슨의 ‘강성증대용 파형강판’이 정부의 올해 첫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제품 인증서를 받았다.
23일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2025년 제1회 신기술·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모두 17개의 신기술과 7개의 신제품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에 부여한다. 올해는 164개 신청기술 가운데 전기전자 2개, 정보통신 2개, 기계소재 5개, 건설환경 3개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
신제품(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제품 분야에서는 172개 신청제품 가운데 기계소재 2개, 화학생명 1개, 건설환경 4개 등 3개 분야 7개 신제품이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기술표준원은 “그동안 인증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내수 기반의 판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보증, 해외마케팅 참가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제품(NEP) 인증은 2020년 51개, 2021년 68개, 2022년 53개, 2023년 57개, 2024년 46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인증 신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20% 이상 의무구매를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 중 건설환경 분야에서 인증을 받은 픽슨의 ’강성증대용 RC보강 파형강판‘은 수로, 가교 등에 활용되는 파형강판으로 경량 소재로 야적 공간 절약 및 소형 장비로도 작업이 가능하며, 강재 거푸집 적용으로 분할 타성이 가능, 시공을 개선한 제품이다.
픽슨은 휨·압축 강성 대폭 향상 및 편토압(흙이 옹벽 등 구조물에 가하는 측면 압력), 장지간(교량처럼 기둥 간 넓은 간격)에서도 안정성을 향상시킨 제품을 개발, 생산해 인증을 받았다. 편토압 등의 환경에서 안정성 향상과 간편한 시공방식으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