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철강 수출가 ‘22년 경제위기 수준 하락
러시아산 철강 수출가 ‘22년 경제위기 수준 하락
  • 정하영
  • 승인 2025.05.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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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품 3만4710루블, 열연 3만7700루블 국제가 추가 5% 하락 전망

러시아산 철강 수출 가격이 꾸준히 하락, 2022년 경제 위기 수준까지 내려갔다.

코트라 모스크바무역관은 현지 평가기관인 Rusmet의 데이터를 인용해 5월 4일 기준 러시아산 철강 1톤당 수출 가격이 FOB 기준 반제품 3만4710루블(59만5천원), 열연코일 3만7700루블(64만7천원), 냉연코일 4만7800루블(82만원)로 2022년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 무역분쟁의 격화, 지정학적 긴장도 상승, 철강 공급과잉 등으로 2025년 여름까지 국제 철강 시세는 5% 가량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의 연간 철강 생산량은 약 7천만톤 규모이나 국내 철강 수요는 4700만톤 수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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