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OQGN, 2030년 400㎞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오만 OQGN, 2030년 400㎞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 정하영
  • 승인 2025.04.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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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연례보고서, 공용 인프라 일환 지역별 수소 파이프라인 구축
’24년 전략 연구 마스트플랜 수립, 기술 연구 진행 ‘27년 최종 결정
오만 OQGN이 수소 및 탄소 파이프라인 구축 기본계획의 검토에 들어갔다
오만 OQGN이 수소 및 탄소 파이프라인 구축 기본계획의 검토에 들어갔다

오만 국영 가스 운송 네트워크의 유일한 운영자인 OQGN(OQ GAS Networks)이 2030년까지 300~400㎞의 수소 파이프라인의 개발과 함께 국가 친환경 수소 산업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전했다.

수소 운송 네트워크의 국가 인프라 제공자로서의 의무에 따라 구상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승인은 2027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다수 국영기업들의 2024년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OQGN은 전국적인 수소 네트웤로 확장할 수 있는 지역 파이프라인을 시작으로 단계적 접근 방식에 따라 2030년까지 300~400㎞의 수소 파이프라인이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투자 결정(FID)은 2027년까지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 라인은 전력 공급, 초순수 및 기타 유틸리티를 위한 전용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종합 공통 사용 인프라(CUI, Integrated Common Use Infrastructure)의 일환으로 지역별 수소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현재 알 우스타 및 도파르 주정부 내 전용 블록에서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8개 컨소시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OQGN은 4235㎞에 달하는 국내 가스 운송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수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만의 친환경 수소산업을 설계한 수소오만(Hydrom, Hydrogen Oman)과 협력하여 제안된 수소 파이프라인 시스템의 기술적 측면을 연구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수소 인프라 개발과 상용화의 복잡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략 연구를 수행, 이산화탄소 배출원과 저장 및 활용 장소를 연결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운송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을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2025년 이후에는 수소 및 이산화탄소 운송을 위한 규제 및 상업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개발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소 및 이산화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연구를 진행해 2027년 최종 투자 결정(FID)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OQGN은 지난 3월 25일에는 오만 에너지광물부의 탈탄소화 및 2050 탄소중립 지원 목적으로 약 200㎞의 CCUS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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