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국영 가스 운송사업자인 OQGN(OQ GAS Networks)이 가스 운송량 확대와 전국 가스 공급망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가스 파이프라인 300~400㎞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OQGN은 현재 4235㎞인 가스 파이프라인 길이를 5.6%, 704억8천만㎥인 용량을 13% 늘려 총길이 4500㎞, 총용량 800억㎥로 2027년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오만의 가스 수요는 2023~2030년 연평균 성장률(CAGR) 4.7%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2024년 가스 공급량 429억8천만㎥로 LNG산업이 전체 소비량의 41.3%, 산업 및 상업 부문이 27.6%를 차지하고 있다.
신규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Fahud, CRL 2개 노선이다.
◆ Fahud-Shhar Loop Line : Fahud 압축 스테이션에서 앞 다히라주 블록 밸브 스테이션6까지 193㎞, 42인치 루프 라인 추가 건설, 이브리 GSS(가스 공급 시스템) 가스 공급을 위한 16인치 스퍼라인 2㎞ 건설과 블록 벨트 스테인션 확장 포함.
◆ Central Rich and Lean Gas Segregation Project(CRL) : 중부 지역의 CRL 가스 분리를 위한 프로젝트로 블록 밸트 스테이션9에서 수르 GSS까지 48인치 65㎞ 루프 라인 확장 포함, 총 투자액은 7080만오만리알(2552억원)로 현재 부분 시운전 중
오만은 가스 공급과 수요를 분석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장기 네트워크 개발계획인 LTNDP(Long-Term Network Development Plan)을 2024년부터 2031년까지 시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