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산 송유관의 반덤핑 관세(AD) 연례재심 예비판정으로 ‘덤핑제로’를 산정한 가운데 중국산 송유관의 AD 일몰재심은 기존 세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DOC)는 지난 8일(현지시간) 한국산 송유관에 대해 반덤핑관세(AD)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에서 세아제강, 현대스틸파이프, 휴스틸, 넥스틸 등 국내 4대 강관사에 대해 ‘덤핑제로’를 판정했다.
반면, 같은날 중국산 송유관에 대해서는 AD와 상계관세(CVD)를 모두 유지했다.
DOC는 이같은 무역장벽이 없을 경우 중국산 송유관의 덤핑 판매가 재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평균 덤핑률은 73.87~101.10%, 보조금 비율은 32.65~40.05%로 각각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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