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 등 3사 철강 CO₂ CCUS 미즈시마 실증
대동특수강, 4월 계약분 공구강 5~10% 인상
야마토공업, 인니 자회사 GYS 내진H형강 출시
INUI, 금속용탕 코팅재 판매확대 60℃ 저하 억제
오사카제철, 형강 판매가 동결…업체별 ‘엇갈려’
오사카제철은 24일 앵글, 채널 등 일반형강의 4월 계약분 가격을 전월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강재 수요는 침체해 있어 일단 4월 계약 가겨은 동결하지만 각종 제조 비용 상승으로 향후 수급 환경 등을 감안해 제품 가격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주요 봉형강류 제조업체들의 4월 판매 가격 조정은 통상과 달리 엇갈리고 있다.
동경제철이 중국산 수입에 대응해 철근 가격을 3천엔 인하했고 H형강 등 형강류는 동결했다. 최대 철근 생산업체인 공영제강은 철근 가격을 톤당 2천엔 인상했으나 일본제철과 일철스틸은 H형강 가격을 동결했다. 형강 유력 생산업체인 야마토스틸은 3월 거치 이후 4월 가격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JFE 등 3사 철강 CO₂ CCUS 미즈시마 실증
JFE스틸은 24일 미츠비시가스화학, 미츠비시케미컬 등과 함께 제철소 유래 이산화탄소(CO₂)의 CCUS 실증 실험을 2026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제철소에서 발생한 CO₂에서 메탄올을 생산하고 이를 합성수지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대기 중으로의 CO₂ 배출을 줄이고 석유 자원의 이용을 감축한다. 메탄올의 효율적인 제조 방법 검증과 사업화를 위한 협력 업체를 확보할 계획이다.
실증 실험은 3사의 생산 거점이 인접한 미즈시마 콤비나트에서 진행하며 JFE스틸이 CO₂를 포함한 부생가스를 파이프로 보내고 미츠비시가스화학이 메탈올을 제조하며 미츠비스케미컬이 수지 원료인 프로릴렌으로 제조한다.
대동특수강, 4월 계약분 공구강 5~10% 인상
대동특수강은 금형 소재 등으로 주로 사용하는 공구강 판매 가격을 4월 계약분부터 톤당 5~10%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공구강 전 제품으로 국내, 수출용 모두 해당하며 인상 폭은 베이스 가격 기준이다.
인건비, 물류비 등의 상승과 향후에도 추가적인 비용 상승이 예상돼 제품 가격에 비용 상승분을 전가해 재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동특수강의 공구강 제품 가격 인상은 2024년 4월 계약분 이후 1년 만이다.
야마토공업, 인니 자회사 GYS 내진H형강 출시
야마토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자회사인 가루다야마토스틸(GYS)은 내진 성능이 우수한 고장력 H형강을 출시했다.
GYS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고강도 내진 H형강 ‘바자타한 젬파 플러스’를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내 최초의 고강도내진 H형강 생산, 공급으로 이 제품은 항복점 345Mpa로 일반적인 표준 H형강의 245Mpa 대비 약 40% 강도가 높다.
인도네시아가 지진 다발 지역임에도 경제발전으로 빌딩 등의 고층화,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어 더 나은 내진성과 구조적 안정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건설비용 효율성에도 기여해 최대 20%의 건설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GYS는 밝혔다.
일본과 미국의 산업표준인 JIS SN490B와 ASTM A572 Gr.50 인증을 확보해 품질을 인증받았다.
INUI, 금속용탕 코팅재 판매확대 60℃ 저하 억제
중부 지역의 내화물 가공, 단열 코팅재 제조업체인 INUI의 금속용탕 코팅재 ‘리프텍트-가드(Reftect guard)’의 판매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4일 전했다.
단순 코팅만으로 금속용탕의 온도 저하를 최대 60℃ 억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고로업체 등 관련 업체들의 채용이 늘고 있다.
2년 전 대비 판매량은 3배 증가했으며 향후 2년에는 현재 대비 3배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