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1일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 관련 파업에 따라 인천, 포항, 순천 등 3개 공장에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공장들은 2023년 기준 매출의 28.4%(약 7조3510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중단일자는 인천 및 포항공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이다.
순천공장의 경우 ▲21일 오후 3시~5시 ▲22일 오전 3시~7시, 오후 3시~7시 ▲23일 오전 3시~7시 등 총 16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임단협이 장기화되면서 노조가 단체 행동에 나선 상황"이라며 "세부 파업 일정은 당사 내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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