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전기로 전환 보조금 신청 접수…9월 강재 유통 판매량 ‘미증’
[지금 일본은] 전기로 전환 보조금 신청 접수…9월 강재 유통 판매량 ‘미증’
  • 정하영
  • 승인 2024.10.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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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성, 전기로 전환 설비투자 보조금 신청 접수
9월 주요 강재 유통 판매량 미증, 10월에도 지속 전망
경산성, 10~12월 조강 2130만톤 1.4% 감소 전망
STS 300계 열연 8월 판매량 16% 감소 15년래 ‘최저’

경산성, 전기로 전환 설비투자 보조금 신청 접수

경제산업성은 GX 이행채를 근간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철강, 화학, 종이펄프, 시멘트 등 각 업종 대상 보조금 신청 접수를 8일부터 시작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0일 전했다.

2050년 탄소중립(CN) 실현을 위해 온실효과 가스이 배출 삭감이 어려운 업계의 설비투자를 지원한다.

철강 관련해서는 혁신적인 전기로와 수소환원제철 도입 등이 대상이지만 우선 고로·전로 방식에서 전기로로의 공정 전환이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고로업체들의 사업이 대상이 되는 형태다.

정부는 철강 분야에서 향후 10년간 3조엔 이상의 GX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거액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9월 주요 강재 유통 판매량 미증, 10월에도 지속 전망

주요 유통가공업체들의 9월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으며 10월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일간철강신문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2개 지구의 유력 강재 판매점과 코일센터(CC), 후판 유통가공업체 등 강재 유통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9~10월 판매 상황을 집계했다.

15개 주요 품목이 대상으로 9월 판매 실적 관련해서는 미증이 8개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보합이 5개, 증가와 미감이 각각 1개씩이었다. 하계 휴가에 이은 영업일수 감소에도 예상보다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10월에는 계절적 성수기로 9월과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산성, 10~12월 조강 2130만톤 1.4% 감소 전망

경제산업성은 10일 올해 10~12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130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속 감소를 예상했다.

인증 비리 여파로 감산했던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고 있지만 강재 수요는 아직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여타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수요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고 보았다.

이에 10~12월 강재 수요는 1931만톤으로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중 보통강 강재 자동차용은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250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7~9월에 비해서는 2.8%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수출용 강재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0.3% 줄어든 640만톤으로 중국의 과잉 생산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STS 300계 열연 8월 판매량 16% 감소 15년래 ‘최저’

전국스테인리스후판시어링공업회(ANS회)가 발표한 8월 스테인리스 300계 열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5318톤이었다. 전월 대비로도 15.2% 줄었다.

300계(Ni계) 열연 제품의 재고량은 전월 대비 2.2% 증가한 2만8324톤이었으며 월간 판매량이 5천톤 대까지 떨어진 것은 2009년 5월 이후 15년 3개월 만이다.

올 여름 수요 회복이 기대되었던 반도체용 수요가 부진해 출하량이 저조했던 것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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