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공, 철근 ‘24년 국내 수요 전망 635만톤 ’유지‘
일본주조, 열팽창 제로 합금 3D프린팅 위성용 제품화
NSSC, 유통용 강판 판매가 300, 400계 공히 5천엔 인하
8월 코일센터 출하 96만톤 6.4% 감소 휴가·태풍 영향
선박 재활용 사업화 확산, 고급 스크랩 수요 대응
일본 기업들에 의한 선박 재활용(Recycling) 사업화가 줄을 잇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9일 전했다.
철강산업의 탈탄소(CN)화를 위해 고로의 전기로 대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원료인 철스크랩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목적이다.
특히 고로사들이 도입하는 대형 전기로에서는 불순물이 적은 고품질의 철스크랩이 필수적이라 후판 등에서 건조된 선박의 해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고급 스크랩의 공급 확대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우선이 재활용업체인 오노개발과 공동으로 선박 재활용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 합의했다. 또한 시마분코퍼레이션이 선박 해체 등을 주업으로 하는 신강상사를 인수, 완전 자회사화해 기존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쌍일이 네덜란드 얀센 및 CMT 사와 선박 해체 자동화 신기술의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보전공, 철근 ‘24년 국내 수요 전망 635만톤 ’유지‘
보통강전기로공업회 와타나베 아츠시 회장(JFE조강 사장)은 7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철근 국내 수요(출하) 전망을 애초 전망과 같은 635만톤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635만톤은 전년 실적 대비 3.5% 줄여 잡은 것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4~8월)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263만2천톤으로 전망 대비 좀더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8월에 혹서 영향으로 월간 기준 종전 최저 수준인 44만4천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2% 감소한 이유였다.
와타나베 회장은 8월에 기후 등의 영향으로 예상 대비 출하량이 크게 줄기도 했지만 최근 중소건축 등 지연 공사 건들이 다시 진행되는 등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일본주조, 열팽창 제로 합금 3D프린팅 위성용 제품화
일본주조와 와세다대학은 8일 일본주조가 개발한 저열팽창 합금 ’LEX’ 시리즈의 열팽창 제로 합금 ‘LEX-Zero’를 이용한 3D프린팅 제품이 위성용 부품으로 채용됐다고 발표했다.
와세다대학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이 참가하는 우주 관측 프로젝트 ‘DREAM3 프로젝트’ 중 위성 탑재 관측 장치의 지지 구조 부분에 ‘LEX-Zero’ 소재를 이용한 3D프린팅 제품이 사용된 것이다.
이를 적용한 인공위성이 지난 8월 진행된 홋카이도 JAXA 다이키 항공 우주 실험장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NSSC, 유통용 강판 판매가 300, 400계 공히 5천엔 인하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9일 국내 유통(미세우리)용 10월 계약 가격에 대해 300계(Ni계) 냉연강판 및 중후판과 400계(Cr계) 냉연강판 공히 각각 톤당 5천엔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니켈계는 3개월, 크로뮴계는 2개월 연속 가격 인하가 된다.
엔화 환율 강세 영향을 반영했다. 다만 니켈계의 경우 중동 정세 등에 의한 원료 가격 반전과 시장 환경에 따른 니켈 가격 하락 분의 반영은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다.
8월 코일센터 출하 96만톤 6.4% 감소 휴가·태풍 영향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이 정리한 유통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출하량은 전월 대비 20.7% 줄어든 95만5641톤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6.4% 줄어 2개월 만에 감소했는데 하절기 휴업에 따른 가동일수 감소에 더불어 태풍 등의 근접에 따라 8월말부터 9월초에 걸친 자동차 등의 대형 수요가들의 조업 정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