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7~9월 특수강 수요 5%↑…강판 가공업계 가공임 ‘인상’
[지금 일본은] 7~9월 특수강 수요 5%↑…강판 가공업계 가공임 ‘인상’
  • 정하영
  • 승인 2024.07.17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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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성, 7~9월 특수강 수요 5% 증가 378만톤
강판 가공업계, 가공임 인상 분위기 ‘고조’
프라이메탈즈, 블라스터그린스틸 파트너 선정
고장력 볼트, 시황 상승 가격 인상분 시장 침투

경산성, 7~9월 특수강 수요 5% 증가 378만톤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2024년 제2분기(7~9월, 회계연도 기준) 철강 수요 전망에 따르면 특수강 열간압연강재는 378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용 수요 회복 등으로 내수, 수출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산업기계용 수요 감소로 내수가 감소했고 수출도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자동차 등의 생산 둔화로 크게 감소한 바 있다.
 

강판 가공업계, 가공임 인상 분위기 ‘고조’

코일센터(CC) 등 강판 가공업계에서 가공임 인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철강업체들의 코일 가격 인상에 더해 노무비와 운임, 스키드용 목재, 포장재 등 부자재 가격 상승, 설비 유지·갱신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되는 등 경영을 압박받고 있다.

이에 강판 공급망 유지와 수송까지를 일관하는 가공 서비스의 가치 향상과 관련해 적정한 가공임 인상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있다.
 

프라이메탈즈, 블라스터그린스틸 파트너 선정

미츠비시중공업그룹의 제철 플랜트 회사인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는 12일 북유럽의 신흥 철강기업인 블래스터그린스틸이 계획하는 새로운 제철소 건설의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도입 설비의 일부도 프라이메탈즈 제품으로 채용하는 것도 결정되어 상공정에서는 고베제강의 자회사인 미드렉스테놀로지스와 공동으로 전량 수소를 환원제로 하는 직접환원철(DRI) 설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고장력 볼트, 시황 상승 가격 인상분 시장 침투

고장력 볼트 제품의 시황이 7월 들어 상승하면서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분이 시장에 침투되는 분위기라고 일간산업신문이 16일 전했다.

시중 시세는 S10T 외경 20㎜, 길이 60㎜가 세트당 160엔으로 전월 대비 10엔 상승했다.

주요 제조업체들은 4월 출하분부터 소재 포함 톤당 3만엔 이상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으며 이에 유통업체들은 매입 비용 증가분 전가를 위해 4월 이후 판매 가격 인상을 시도했으며 3개월에 걸쳐 시장에 반영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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