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반도체 STS강관 증설…경산성, 그린스틸 ‘세제 혜택’
[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반도체 STS강관 증설…경산성, 그린스틸 ‘세제 혜택’
  • 정하영
  • 승인 2024.05.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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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치, 반도체용 STS강관 증설 480억엔 투자
모리공업, STS 용접강관 7월 출하 6~8% 인상
일철엔지, JFE 후쿠야마지구 CDQ 설비 수주
경산성, 그린스틸·에너지 절감 투자 세제 혜택 ‘강조’

마루이치, 반도체용 STS강관 증설 480억엔 투자

마루이치강관은 24일 시모노세키 시에 스테인리스(STS) 강관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STS강관 설비는 반도체 제조설비에 산업가스를 공업하는 배관용으로 총 투자액은 480억엔으로 2027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장 신설이 잇따르고 있어 관련 자재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그룹 내 마루이치스테인리스강관의 시모노세키 본사·공장에 가까운 츄코쿠전력의 화력발전소 철거지를 약 37억엔에 취득했으며 내년 4월 공장동 건설을 시작한다.
 

모리공업, STS 용접강관 7월 출하 6~8% 인상

강관 제조 대기업인 모리공업은 7월 1일 출하분부터 STS강관 제품 가격을 종전 대비 6~8% 인상키로 했다.

주력인 스테인리스강관 전제품의 유통, 직판 판매분 모두 해당되며 대표강종인 SUS304, 고내식성의 SUS316·316L, 크로뮴계 주요 강종인 SUS430 등이 모두 포함된다.

소재 가격 급등과 각종 비용 증가 분의 전가 차원으로 기준 가격 인상과 더불어 일부 제품의 경우 규격 엑스트라도 개정키로 했다.

모리공업은 생산과 업무 효율화 등으로 비용 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소재 가격 급등과 물류비, 외주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증가분의 자체 흡수가 어렵다고 밝혔다.
 

일철엔지니어링, JFE 후쿠야마지구 CDQ 설비 수주

일철엔지니어링은 23일 JFE스틸로부터 코크스건식소화설비(CDQ) 1기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JFE스틸이 서일본제철소 후쿠야마지구에 신설하는 제6코크스로의 주설비로 2025년 12월 가동 목표다.

새로운 CDQ의 처리능력은 시간당 144톤으로 수주액은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략 수백억엔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경제산업성, 그린스틸·에너지 절감 투자 세제 혜택 ‘강조’

사이토 타케시 경제산업성 장관은 23일 전략 분야의 국내 생산 촉진 세제 등을 포함한 산업경쟁력 강화법 개정 국회 심의회에 참석, 그린스틸·에너지 절감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철강산업 중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원인 고로의 전기로 전환에 의한 대폭적인 이산화탄소 삭감이 중요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거액의 설비투자에 의해 가동 중인 고로를 대체해 전기로로 전환하는 결단을 실행할 경우 투자비에 대한 세제 혜택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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