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순이익 4조8000억 규모
일본제철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순이익 4조8000억 규모
  • 김도형
  • 승인 2024.05.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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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철강사 일본제철이 시장전망치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비활성 시설 손실과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으로 순익이 절반 가까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제철의 2023년(회계연도 기준 2023년 4월~2024년 3월) 순익은 5494억 엔(4조8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이는 당초 시장기대치였던 4646억 엔(4조887억 원)보다 18.3%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올해(2024년 4월~2025년 3월)는 3000억 엔(2조6401억 원)의 순익을 전망했다. 비활성 시설에 대한 손실과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US스틸 인수는 포함되지 않은 관측이다.

이날 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인수를 최종 승인하면서 미국의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관련기사 : EU,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美 승인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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