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츄부강판, 신중기 120억엔 투자…H형강 유통가 상승
[지금 일본은] 츄부강판, 신중기 120억엔 투자…H형강 유통가 상승
  • 정하영
  • 승인 2024.05.09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츄부강판, 신 중기경영계획 3년간 120억엔 투자
H형강, 수요 둔화 속 유통가 상승 4월말 대비 1.6%↑
쇼와산업, 코일 형태 컴팩트 철선 국내 최초 출시
알루미늄 압연품 3월 출하 14만톤 13.7% 감소

츄부강판, 신 중기경영계획 3년간 120억엔 투자

츄부강판은 8일 2026년을 최종 연도로 하는 3개년 신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설비투자액은 직전 중기계획 대비 50% 증가한 120억엔으로 2024년 가을 신 전기로 도입에 수반해 연속주조설비 능력 향상, 압연 이후 공정 합리화, 원료(철스크랩)와 제품 보관 시설을 확장 등 생산, 출하 확대에 대비한다.

2026년 경영 목표는 철강 제품 판매량(슬래브 포함) 80만톤(23년 52만톤), ROE 10%(9.5%), 연결경상이익 150억엔(102억엔), 자기자본배당률(DOE) 3.5% 등을 설정했다.
 

H형강, 수요 둔화 속 유통가 상승 4월말 대비 1.6%↑

대표적 건설용 강재인 H형강의 유통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동경 지역에서 약 1년 만에 가격이 상승했고 상승폭은 4월 말에 비해 약 1.6% 가량 높아졌다.

인건비와 수송비가 고공행진하면서 유통업체들이 판매 가격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건설공사 저조로 강재 수요는 약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유통 가격 인상이라 이례적이다.
 

쇼와산업, 코일 형태 컴팩트 철선 국내 최초 출시

용접철망 최대 기업인 쇼와산업이 철선을 고밀도의 코일 형태로 감은 컴팩트 철선을 5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코일 형태 철선은 일본 최초로 최대 2.8톤까지 감을 수 있어 보관 비용 절감과 세트교체 회수 감소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종래 사용하던 짐받이 캐리어 사용이 필요없어 캐리어 회수 등의 물류도 불필요하다.
 

알루미늄 압연품 3월 출하 14만톤 13.7% 감소

일본알루미늄협회가 발표한 3월 알루미늄 압연품(판, 압출품 합계)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14만878톤이었다.

전년 동월에 미치지 못한 것은 25개월 연속이다. 캔재용 수요가 부진한데다 건설용 약세도 이어졌다.

최대 품목인 알루미늄 판류는 15.7% 줄어든 8만7642톤이었다. 캔재가 기온 저하로 맥주용 등의 출하가 침체했으며 자동차용도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 둔화로 감소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