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26년 매출 3천억 목표…NSSC, 4월 Ni계 1만엔 인상
[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26년 매출 3천억 목표…NSSC, 4월 Ni계 1만엔 인상
  • 정하영
  • 승인 2024.04.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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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치강관, ‘26년 매출 3천억·영업익 400억엔 목표
NSSC, STS 판재류 4월 Ni계 1만엔 인상·Cr계 동결
2월말 박판 3품 재고 1.3% 증가 406.1만톤
중부 강재 유통가공업, 인력 채용 어려움 가중될 듯
’23년 제강용 합금철 소비 9.0% 감소, 페로니켈 ‘침체’

마루이치강관, ‘26년 매출 3천억·영업익 400억엔 목표

마루이치강관은 5일 ’24년부터 ‘26년까지의 제7차 3개년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최종 연도인 ’26년 매출액은 ’23년 추정치 2708억엔 대비 10.8% 증가한 3천억엔을, 영업이익은 343억엔 대비 16.6% 늘린 400억엔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배당성향은 ‘23년 40%에서 45%로 높이는 한편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7.6%에서 8%로 확대키로 했다.

반도체 시황 회복에 따라 향후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마루이치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하는 산업가스배관용 스테인리스강관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내년 3월까지 가동개시를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공장을 건설 중이다.

한편 장기비전인 ’마루이치 2030 비전‘을 함께 제시한 바, 매출액 4천억엔, 영업이익 500억엔, ROE 10%, 배당성향 50%를 목표로 설정했다.
 

NSSC, STS 판재류 4월 Ni계 1만엔 인상·Cr계 동결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4일 국내 유통용 4월 판매 가격을 니켈계(300계) 냉연판재류와 중후판에 대해 톤당 1만엔 인상하고 크로뮴계(400계)는 동결키로 했다.

이번 인상은 LME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자체 합금 연계 방식에 근거한 것으로 니켈계의 경우 3월 기준 가격 1만5천엔을 포함해 2만엔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니켈계 냉연판재류 제조업체들의 판매가격이 상승 추세로 변하고 있어 향후 유통가격도 상승 기조로 변할 것으로 예상했다.
 

2월말 박판 3품 재고 1.3% 증가 406.1만톤

2월말 기준 국내용 박판 3품(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재고(제조, 유통 합계)는 전월 대비 1.3%, 약 5만4천톤 증가한 406만1천톤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2월은 재고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이하츠공업, 도요타자동직기 등 도요타그룹의 품질 부정에 따른 일시적 감산과 노토지진 등의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를 고로사 등 철강사들의 생산 조정이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중부 강재 유통가공업, 인력 채용 어려움 가중될 듯

자동차업체, 부품업체를 비롯한 대형 수요가들이 잇달아 춘투 요구에 대해 노조 요구 이상의 응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중부 지역 강재 유통가공업체들의 인력 채용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5일 보도했다.

수익 개선이 어려워 초봉 인상, 급여 기준 조정 등 처우 개선이 불가능한 가운데 강재 가격 상승, 운송비 등 각종 비용 증가로 향후 더욱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가 커 인력 확보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진단했다.
 

’23년 제강용 합금철 소비 9.0% 감소, 페로니켈 ‘침체’

일본페로알로이협회가 집계한 2023년(회계연도 기준, ‘23.4월~’24.3월) 실적에 따르면 합금철의 제강용 소비량은 전년 대비 9.0% 감소한 165만3천톤이었다. 2년 연속 감소했으며 생산도 2년 연속 줄었다.

보통강 및 특수강 조강 생산이 모두 2년 연속 감소한 결과라고 밝혔다.

페로니켈(Fe-Ni)의 제강용 소비는 무려 30% 넘는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는데 STS 조강 감소로 스테인리스(STS) 열간압연강재 생산 역시 2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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