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원가부담 영향
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원가부담 영향
  • 정현준
  • 승인 2024.02.07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별 매출 5244억 원 영업손익 102억 원 적자
지난해 결산배당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의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인 동국씨엠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은 5244억 원, 영업손익은 10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2억 원 흑자에서 102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 역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워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인적 분할로 출범한 신설 법인으로 전년 비교치가 없다.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매출은 1조 2661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이다.

한편 같은 날 동국씨엠은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9억8484만1600원, 시가배당률은 1.4% 수준이다.

동국씨엠은 오는 3월 21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금 등 이익잉여금 처분에 대한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