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철근 제조사 판매가 인상 ‘전력’…동해카본, 전극봉 감산 가격 우선
[지금 일본은]철근 제조사 판매가 인상 ‘전력’…동해카본, 전극봉 감산 가격 우선
  • 정하영
  • 승인 2022.11.10 0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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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역 철근 제조업체, 제품 판매가 인상 ‘전력’
마루이치강관, 상반기 경상이익 증가 209억엔
동해카본, 전극봉 감산 가격 우선 정책 밝혀
수입 철강재 부두재고, 9월말 16.7만톤 6.2%↓

제목 : 관동지역 철근 제조업체, 제품 판매가 인상 ‘전력’

관동 지역의 철근봉강 제조업체들은 전력 요금을 비롯한 하반기 급격한 에너지 비용 급등에 따라 11월 계약에서 판매 가격 인상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이라고 일간철강신문이 9일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와 LNG(액화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력 요금 상승세는 내년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제목 : 마루이치강관, 상반기 경상이익 증가 209억엔

마루이치강관의 22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결산 결과, 매출액은 1383억99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0% 증가했다. 경상이익 역시 208억7400만엔으로 12.0%, 순이익은 139억4600만엔으로 3.7% 늘어났다.

국내에서 제품 가격 인상에 의한 스프레드 개선이 계속됐고 마루이치스테인리강관의 제품 구성비 변동과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 채산성 개선이 전체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 : 동해카본, 전극봉 감산 가격 우선 정책 밝혀

동해카본은 8일 결산 발표 후 나가사카 사장은 경기 침체에 따라 흑연전극봉 감산 방침과 제품 가격 우선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내년 미국의 원료 대형 공급사인 그라프텍의 멕시코 공장 휴지 영향에 대해 주목해 전극봉 상담에 유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는 내년 상반기는 현재 상황이 이어지는 반면 하반기에는 원료 공급 제약 및 가격 상승으로 전극봉 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또한 유럽 등의 에너지 위기 영향으로 연료비용의 이례적 급등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는 판매정책의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목 : 수입 철강재 부두재고, 9월말 16.7만톤 6.2%↓

한와흥업이 조사한 수입 철강재 3품(후판, 열연코일, 냉연코일)의 9월말 기준 부두재고는 도쿄, 오사카 지역 합계 16만7천톤이다. 전월말 대비 1만1천톤, 6.2% 감소했다. 전월 대비 감소는 2개월 만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만7천톤, 19.3%가 늘어나 전년 대비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제조업의 반도체 및 부품 공급 제한에 따른 생산 회복이 더딘 것이 수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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